죽음 후 두 세계가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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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6.07.27 / 조회수 : 1270
사람들은 죽음으로 모든 것이 끝나고 소멸되어 없어지고 마는 줄 알지만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죽음 후 두 세계가 있습니다. 영원한 행복의 나라 “천국”과 영원한 고통의 나라 “지옥”이 있습니다. 1. 사람은 영생하는 존재입니다 사람은 영생의 본능이 있습니다. 전도서 3장 11절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고 했습니다. 사람은 영적존재(spiritual Being)이며, 영원한 존재(Eternal Being) 이므로 영생의 본능이 있는 법입니다. 물을 마시고 싶은 욕망이 있다는 것은 물이 존재하기 때문이고, 이성의 본능 즉 섹스(Sex)의 욕구가 있는 것은, 남자가 있고 여자가 있기 때문입니다. 식물(plant)은 살긴 살았으나 몸(body)만 있고, 동물(animal)은 몸이 있고, 정신 즉, 혼 (soul)이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몸(body)과 혼(soul)과 영(spirit)이 있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23절에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pneuma)과 혼(psuche)과 몸(soma)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고 성경이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천지를 장조하실 때에, 수천억만 개의 별들과 해와 달, 만물을 다 말씀 한마디로 창조하셨지만, 하나님의 형상대로 인간을 창조할 때에는 친히 흙으로 사람의 몸을 만드시고, 그 코에 생기(루아하), 즉 “영”을 불어 넣었습니다. 몸은 흙으로 만드셨기 때문에, 흙에서 나는 곡식, 채소를 먹고 살다가 몸은 흙으로 돌아가고 영은 영원한 두 세계 즉, 천국, 지옥으로 갈라져 들어가 영원히 살게 됩니다. 동물과 식물은 죽음으로 끝나지만, 사람은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죽음으로 소멸되어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2. 죽음이란 무엇인가? 죽음이란 소멸되어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곡식 종자를 땅에 심으면 죽어서 썩어 없어집니까? 본 알갱이는 썩어 없어지지만 그것을 근거로 다른 곡식 알갱이가 수십 배, 수백 배 열매를 맺지 않습니까? 바울(paul)은 고린도전서 15장 35~38절에 “누가 묻기를 죽은 자들이 어떻게 다시 살아나며 어떠한 몸으로 오느냐 하리니 어리석은 자여 네가 뿌리는 씨가 죽지 않으면 살아나지 못하겠고 또 네가 뿌리는 것은 장래의 형체를 뿌리는 것이 아니요 다만 밀이나 다른 것의 알맹이 뿐이로되 하나님이 그 뜻대로 그에게 형체를 주시되 각 종자에게 그 형체를 주시느니라”하셨고, 15장 44절에는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영의 몸도 있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